ChIP-seq은 전사인자(transcription factor)나 히스톤과 같은 단백질이 DNA와 결합하는 위치를 전장 유전체(Genome) 수준에서 분석하는 기술로, 후성유전체(Epigenome) 연구의 핵심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.
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는 동일한 유전체 DNA, 즉 생명체의 설계도를 가지고 있습니다. 그러나 피부세포, 근육세포, 신경세포, 혈액세포 등은 서로 다른 형태와 기능을 나타냅니다.
이는 각 세포가 동일한 유전 정보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.
이러한 유전자 발현 조절 메커니즘을 후성유전학(Epigenetics) 이라고 하며, 그 정보를 총체적으로 나타낸 것이 후성유전체(Epigenome) 입니다.
후성유전체 연구는 다시 말해, 생명체가 동일한 유전 정보를 어떻게 선택적으로 활용하는지를 규명하는 연구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.
후성유전학은 발생, 분화, 노화, 질병 등 다양한 생명 현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, 2003년 인간게놈프로젝트(Human Genome Project)가 완료된 이후 급속도로 발전해 온 연구 분야입니다.
당사에서는 ChIP-seq 분석뿐만 아니라 리포터 어세이(Reporter Assay), 유전자 발현 분석(Gene Expression Analysis) 등 다양한 바이오마커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검체의 작용 기전(Mechanism of Action)을 보다 심층적으로 규명할 수 있습니다.
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문의를 부탁드립니다.

